"도심 속 꽃 나들이"…김해 연지공원·율하천 여름꽃 단장

김해 연지공원 튤립. 2026.4.11 ⓒ 뉴스1 박민석 기자
김해 연지공원 튤립. 2026.4.11 ⓒ 뉴스1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민들의 대표적인 주말 나들이 장소인 연지공원과 율하천이 여름꽃으로 새로 단장한다.

김해시는 연지공원과 율하천에 계절별 꽃을 심어 경관을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매년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공원경관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심은 튤립 구근은 올해 3~4월 만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연지공원과 율하천 일대에는 주말마다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시는 올여름에도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마리골드와 칼란코에 등 여름꽃 1만 본을 심을 계획이다. 또 계절별 생육 상태를 고려해 다양한 꽃들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올겨울에는 튤립 구근 8만여 본도 심을 예정이다.

연지공원 화단에는 폭염 저감 시설인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시 공원과 관계자는 "계절별 꽃 경관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꽃과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공원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