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국회부산도서관, 바다식목일 맞아 체험행사 마련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10일 제14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국회부산도서관과 5월 한 달간 기획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바다식목일 당일에는 시민 참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 제정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국회부산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는 바다숲과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한 기획 북큐레이션이 마련된다. 전시 공간에는 역대 바다식목일 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과 바다숲 조성 현장을 담은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바다식목일 창작동화책 '얘들아, 바다숲에서 놀자'를 비롯한 해양·수산 관련 도서도 소개된다.
2층 의회자료실에서는 2013년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에 따른 바다식목일 제정의 배경을 소개하고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바다식목일 당일인 오는 10일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바다식목일 체험부스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기반 '블루포레스트' 체험존을 운영하고 바다식목일 퀴즈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북클립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잘피심기 교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바다숲 조성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덕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바다식목일의 의미와 바다숲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식목일은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바다사막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3년 처음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다른 지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일 전남 완도에서 기념식을 가졌으며 부산에서도 2014년, 2021년, 2022년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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