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영일 동래구청장 후보 "'스마트 행정'으로 동래 50년 미래 연다"
체류형 웰니스 미식벨트·라키비움 건립 등 경제·교육 혁신 청사진 제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단순히 권력을 좇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실력으로 구민들이 뼈저리게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효능감'을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탁영일 부산 동래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원로와 각계 단체장은 물론, 대규모 청년 지지층과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38년 동래 토박이'로 소개한 탁 후보는 "단순히 권력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실력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효능감'을 증명하는 스마트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탁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금정산~온천장~온천천을 잇는 '체류형 웰니스 미식벨트' 구축 △금강공원 케이블카 현대화 △교육 예산 획기적 확충 △'라키비움(복합 도서관)' 및 AI 학습 코칭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정치가 고여 있으면 지역은 소멸하기 마련"이라며 "40년에 걸친 특정 정당을 향한 일방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부산은 '생산성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독단적인 전횡에서 벗어나, 유능한 행정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스마트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탁 후보는 "돈이 활발하게 돌고,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아이와 어르신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하게 웃는 동래를 만들고 싶다"며 "동래의 아들 탁영일이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는 힘을 보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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