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부산여단, 생활고 겪는 상근예비역에 기부금 전달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 부산여단 여성예비군소대는 15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상근예비역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나눔·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하는 상근예비역의 사기를 높이고 안정적인 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기부금은 단체 기부금 10만 원과 이미경 소대장을 비롯한 소대원 4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20만 원을 더해 총 30만 원 규모로 마련됐다. 해당 기부금은 대상 용사에게 직접 전달됐다.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해 5월부터 모범 상근예비역을 선발해 매월 30만 원의 기부금을 전역 시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군과 함께하는 사랑의 무료 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부대 측은 앞으로도 나눔·봉사·기부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사회와 군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미경 소대장은 "군과 가정을 함께 책임지며 성실히 살아가는 용사의 모습이 대견하고, 우리 아들들 같다는 생각에 소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우리 용사가 밝고 건강하게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역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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