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문체부 도서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국가도서관위원장상 수상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5년 추진실적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서울 선유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시는 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구·군 및 교육청 소속 57개 공공도서관과 긴밀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역의 사진, 고문헌 등 중요 기록물 5228건을 발굴해 데이터베이스(DB)화한 '도서관 중심 지역공동체 아카이브 구축(부산의 기억)' 사업이 지역 정체성을 전승하는 혁신적 모델로 꼽히며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저출생·고령화,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독서 형태 변화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여러 핵심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에 스며드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공유 플랫폼이자 문화 거점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