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부산시당, 출마예정자 입당식…원로·청년·신인 영입 발표

최봉환 전 금정구의회 의장·대학생 권민찬 후보 등 입당

부산지역 개혁신당 출마예정자 입당식이 끝난 뒤, 이준석 대표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6.4.9 ⓒ 뉴스1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개혁신당 부산시당이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인재 영입과 조직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개혁신당 부산시당은 9일 부산진구 부전동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최봉환 전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출마예정자들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출마예정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선거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준석 대표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메시지를 고민하고, 출마자들 간 공유와 소통을 통해 치열하게 선거에 임해달라"고 출마예정자들에게 당부했다.

입당식에는 금정구청장에 출마 예정인 최봉환 전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초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오다겸 전 사하구의원(사하 마),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재학 중인 19세 권민찬 후보(금정 라), 카페원플러스원 창립멤버 고귀한 후보(연제 가), 호주에서 사업 경험을 쌓은 김신재 후보(해운대 다) 등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기장군 다 선거구 조연우, 동래구 나 선거구 홍예준, 부산진구 다 선거구 신유림 예비후보 등도 자리에 함께했다.

최봉환 전 의장은 "현재 보수 진영은 두 개의 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며 "개혁신당이 그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산에서 지지율을 10~12%까지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