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빛날 100년'…전기연, 창립 50주년 엠블럼·슬로건 선정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전기의 날(4월 10일)'을 맞아 창립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
KERI는 지난 2~3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창립 50주년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투표에는 총 1만 명이 참여했다.
선정된 엠블럼은 KERI 로고(CI)의 상징 색상인 파랑과 주황을 활용해 '50'이라는 숫자를 역동적인 붓 터치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배경에는 전력 및 신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전동기(모터), 배터리·나노 등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KERI의 연구개발, 시험·인증, 기술 확산이 미래 전력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이자 국가 전기 기술의 기반을 이루는 역할임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세상을 밝힌 50년, 더욱 빛날 100년'으로 정해졌다. KERI는 전기 기술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진화, 그리고 연구 철학과 에너지 넘치는 50년의 여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KERI는 올해 11월 예정된 창립 50주년 본행사에 앞서 엠블럼과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콘텐츠를 진행할 예정이다.
KERI 김남균 원장은 "전기는 이제 공기처럼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만큼 KERI가 반세기 역사를 토대로 '미래를 선도하고, 기업이 찾아오며,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