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조개류 먹이생물 배양 가이드북 보급 추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9일 조개류 먹이생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패류 먹이생물 배양 가이드북'을 현장에 보급하고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과원에 따르면 조개류 종자생산 시 먹이생물 관리는 종자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수온 변화로 현장에서 먹이생물의 안정적인 배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제작‧배포한 가이드북은 수과원 남동해수산연구소의 먹이생물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해수 수처리 기술 △원종 보존 및 대량 배양 기술 △배양 과정 중 문제점 진단 및 대응 방법 등을 수록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권순욱 수과원장은 "먹이생물은 패류 인공종자 생산성을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한 먹이생물 연구와 기술 보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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