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동식 사천시장 재선 출마…"경험 갖춘 검증된 실행력"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67·국민의힘)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시장은 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험 없는 약속이 아닌, 검증된 실행력'을 강조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 4년 우주항공청 개청과 대규모 투자유치로 지역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져왔고, 행정 최전선에서 정책을 실행해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이 시장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우주항공산업의 실질적인 지역경제 성장 연결,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도시, 행정 도약 및 시민 체감 변화,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필요한 분야 집중 투자를 약속했다.
박 시장은 "준비된 정책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검증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천의 다음 단계를 이끌고 결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2명 등 총 7명이 경쟁한다.
국민의힘은 박 시장과 유해남 전 KBS 창원방송총국장(57), 임철규 경남도의원(63), 정대웅 전 사천시 우주항공국장(58), 정승재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62)이 출마했으며, 박 시장 외 4명은 12~13일 예비 경선을 치른 뒤 박 시장과 본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국정 도당 부위원장(63)과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61)의 결선 경선이 11~12일 진행될 예정이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