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7개 지하도상가 활성화 추진…행사·전시 확대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올해를 '지하도상가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부산 지역 7개 지하도상가를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부전몰·서면몰·중앙몰·국제·남포·광복·부산역 등 7개 지하도상가로 총 1364개 점포 규모다.
공단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지하도상가 동행세일'을 도입하고 시즌별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복지하도상가 '더 공간'과 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남포 지하도상가 BISCO 갤러리 등에서는 전시를 이어간다.
공단은 온라인 쇼핑몰 광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입점 상인 지원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지하도상가를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쇼핑과 체험, 문화와 복지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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