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반부패 청렴정책 본격 추진…"시민 신뢰 높인다"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교통공사가 대내외 신뢰도 향상을 위해 '내부 변화를 외부 신뢰로'를 목표로 한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청렴 의식 내재화 △청렴 환경 조성 △부패 위험 통합 대응체계 운영 △적극행정 기반 신뢰 제고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전개한다. 특히 성비위예방지도팀을 신설해 비위 행위 대응을 강화하고, 임직원 직급별 사례 중심 교육을 확대해 현장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혁신도 병행한다. AI 기반 업무 표준 모델을 구축해 소극 행정을 예방하고, 공사 홈페이지에 AI 챗봇을 도입해 민원 응대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업무 지연이나 회피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청렴은 단순한 비위 방지를 넘어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보답하는 것"이라며 "공정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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