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인증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에코델타시티 11BL(푸르지오 트레파크)과 24BL(아테라) 공공분양주택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전기안심건물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부산도시공사가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건축물에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예비인증은 설계 단계부터 전기 안전 계획이 반영됐음을 인정받은 결과란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공사는 "전기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변압기 보호용 차단기를 상향 설치하고, 정전시 비상 전원을 즉시 공급하는 무정전 자동 절제 개폐기와 세대 비상 전원 전환 장치 등 최첨단 설비를 도입했다"며 "고효율 LED 조명과 승강기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서 금호 센트럴베이 행복주택 일광, 시청 앞 행복주택(1·2단지), 에코델타시티 18·19·20BL 등 다수 단지에서 전기안심건물 1등급 본인증을 취득했다.

공사는 이번에 예비인증을 받은 11·24BL과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에 대해서도 향후 본인증 취득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기 품질 향상과 엄격한 안전기준 강화를 통해 사용자가 전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