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밀양 안병구·함양 진병영 단수공천

국민의힘 로고.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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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밀양과 함양 2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밀양시장에 안병구 현 시장, 함양군수에 진병영 현 군수를 각각 단수공천 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거제와 거창, 창녕 3곳에서는 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통영과 의령, 함안, 산청 4곳은 심사를 이어간다.

경남도당 공관위는 다음달 3일 사천·하동·남해·고성·합천·양산·진주 등 7곳의 기초단체장 면접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기초단체장 면접을 진행한 뒤에는 나머지 경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역·기초의원 경선 일정은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당은 경남도지사 후보로 박완수 현 지사, 김해시장 후보로 홍태용 현 시장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

창원시장 선거의 경우 당초 9명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중앙당 심사를 통해 6명이 컷오프됐다. 국민의힘은 강기윤·김석기·조청래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는 "후보자 도덕성과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역량, 당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했다"며 "충분한 검증과 심층 논의를 거쳐 단수 공천과 경선 지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