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공사장서 백린 연막탄 1발 발견…"대공 혐의점 없어"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공사장에서 과거 우리 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30일 창원중부경찰서와 육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쯤 창원시 성산구 남지동 국가산업단지 확장 구간 공사장에서 6.2인치 백린 연막탄 1발이 발견됐다.
군경은 공사장에서 불도저 작업 중 포탄이 긁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육군 9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이 포탄을 회수했다.
군 당국은 이 백린탄이 과거 군에서 사용한 것으로 추정한다.
군 관계자는 "포탄이 오래돼 정확한 사용 시기는 특정되지 않는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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