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기초단체장 면접…30일·내달 4일 실시

국민의힘 로고. ⓒ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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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자 면접 일정을 확정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0일에는 산청·거창·함양·창녕·밀양·의령·함안·거제·통영 등 9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다음달 4일에는 사천·하동·남해·고성·합천·양산·진주 등 7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자 면접이 예정돼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경남도지사 후보로 박완수 현 지사, 김해시장 후보로 홍태용 현 시장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

창원시장 선거의 경우 당초 9명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중앙당 심사를 통해 6명이 컷오프됐다. 국민의힘은 강기윤·김석기·조청래 예비후보 간 3인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공관위는 "기초단체장 면접을 통해 당 기여도와 후보자 도덕성, 정책 이해도, 직무 수행 능력, 본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라며 "당 가치와 노선을 충실히 실천해 온 인물을 우선 선발해 '이기는 선거, 이기는 공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오는 30일 1차 단수 공천 지역과 경선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면접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