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자회사 이사회에 외부인사 선임 추진… "경영 투명성 기대"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코스포)은 자회사인 코스포영남파워㈜와 코스포서비스㈜의 감사·이사 직위에 외부 전문가를 선임하기 위해 18일 비상임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부 전문가 선임은 자회사 경영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객관성을 확보해 지배구조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기존 모회사 인력 중심의 임원진을 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교체해 재무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 전반의 법적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남부발전은 전했다.
남부발전은 이날 위원회 의결을 거쳐 세부 선임 절차를 밟은 뒤 오는 25~26일쯤 최종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문승 남부발전 ESG기획처장은 "자회사의 설립 취지에 맞는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