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경제진흥원, '2026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참여기관 모집
끼인 세대(40~54세) 및 시니어(60세 이상) 중심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 공급을 위한 '2026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지원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지역 기업이 적시에 활용할 수 있는 숙련 인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직종별 훈련 과정에서 인력 미스매치 업종을 별도로 지정하고, 훈련수당 및 훈련비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시니어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는 등 총 33개 과정을 운영해 5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특히 '끼인 세대(40~54세)'와 시니어(60세 이상)의 이·전직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한 '훈련-채용' 연계형 과정을 중심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직종별 훈련은 훈련 대상의 연령과 난이도를 세분화해 운영하며, 채용 연계형으로 참여할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업 연계형 훈련은 끼인 세대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며, 두 연령층을 혼합해 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훈련 직종은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급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우선 훈련 직종과 AI 활용 분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종 선정된 훈련기관에는 훈련비와 취업 성공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고용노동부 직종별 훈련 지원단가와 '2025년 부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직종별 훈련수급 분석 결과'에 따라 우선 훈련 직종은 지원단가의 100%를, 인력 미스매치가 높은 직종은 훈련비 단가의 최대 130%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전년 대비 취업률이 5% 이상 상승한 연속 참여기관에는 과정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자 1인당 10만 원의 취업 성공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는 기관으로, 접수는 3월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교내 산학협력단·평생교육원 포함)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9조에 따른 기능대학 △기타 교육훈련 운영이 가능한 공공기관 등이다.
오는 6일에는 사전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 서류는 부산경제진흥원 및 부산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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