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이란 사태 대응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 가동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남부발전)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이란 사태와 관련해 '에너지 수급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된 비상대책반은 △에너지 수급대책반(LNG·유연탄 등) △발전운영 대책반(발전운영·건설자재 등) △안전·보안 대책반(해외사업장 안전·사이버보안 등) △외환 리스크 대책반(재무·외환 등)으로 구성돼 분야별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잠재적 리스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은 "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습 이후 8개월 만에 발생한 이번 사태는 글로벌 에너지 수급 상황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해외사업장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점검을 강화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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