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썸 인큐베이터' 11기 모집…"유망 AI·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은 차별화된 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제11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썸 인큐베이터'는 부산은행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엔 2019년 7월 출범 후 현재까지 총 10기, 132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고,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53억 원에 달한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11기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핀테크, 플랫폼 등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한 없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BNK금융그룹 스타트업·핀테크 육성 플랫폼 '스토리지 B'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부산은행은 선정된 기업에 △단독 사무공간 무상 제공 △세무·경영·법률 등 전문 컨설팅 △외부 전문가 1대 1 멘토링 △지자체 및 유관기관 네트워킹 △스케일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진출 희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썸 인큐베이터는 창업지원을 넘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며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이 적극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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