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전재수, 통일교 금품 의혹부터 명확히 밝혀라"

"의혹 해소 안 된 상황서 출마설 흘리는 건 꼼수 정치"

정연욱 의원 개인 SNS 캡처.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부산 수영)이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갑)을 향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마설을 흘리는 것은 꼼수 정치"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통일교 금품 관련 의혹은 아직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는데, (전 의원) 출마 관련 보도는 계속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 같은 모습은 꼼수 정치로 비칠 수밖에 없다"며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라면 정치적 행보에 앞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도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의원을 향해 "스스로 특검에 임해서라도 통일교 금품 관련 의혹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부산시민은 원칙 없는 정치, 꼼수로 보이는 정치에 단호하다"며 "부산은 꼼수 정치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