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최구식 민주당 입당에 "정말 환영"

故 이해찬 빈소서 만나 환담

최구식 전 의원(왼쪽)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해찬 전 총리 빈소에서 환담을 하고 있다(최 전 의원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입당한 최구식 전 의원에게 입당 환영 인사와 지원 의사를 전했다고 30일 최 전 의원 측이 밝혔다.

최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돼 있넌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최 전 의원과 만났다.

정 대표는 빈소 조문 후 최 전 의원과 환담하면서 "입당을 정말 환영한다"며 "진주와 서부 경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제17대 국회 당시 4년간 같은 상임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도서정가제' 등 활동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최 전 의원은 현재 6·3 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등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최 전 의원이 최근 민주당에 입당하자 지역 여야 정치권에선 반발도 이어졌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