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파머스마켓' 참여 농가 모집…"직접 키운 농산물 판로 지원"

1월 19일~2월 27일 접수…연 3회 주말 오픈마켓 운영

부산 기장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할 농가를 찾는다.

기장군은 19일~2월 27일 '기장군 파머스마켓'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부터 시작된 '기장군 파머스마켓'은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오픈마켓 형식의 행사로, 올해는 주말을 이용해 연 3회 개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기장군에 거주하는 관내 농업인이며, 직접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물론 농식품 가공 사업장이나 농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 사업장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농가에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군은 참여 농가에 판매 장소와 판매대, 친환경 봉투, 디스플레이 용기 등 운영 물품 일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고객 응대 요령 등 마케팅 관련 전문 교육도 실시해 판매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기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파머스마켓은 기장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을 높이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