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창포원, 12일부터 입장료 징수…"군민은 무료"
개인 3000원·20명 이상 단체 1500원
- 한송학 기자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이 군비 부담 완화와 국가정원 승격을 위한 기반 조성, 방문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거창창포원' 입장료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군의 '거창창포원 지방정원 관리 및 운영 조례'에 따른 이번 조치는 군민을 제외한 외부 방문객이 대상을 대상으로 한다
군에 따르면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은 2021년 개장 이후 2024년 62만 명, 작년에 70만 명이 방문했다.
군은 입장료 수입으로 운영에 따른 군비 부담을 완화하고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거창창포원 입장료는 개인 3000원, 20명 이상 단체 1500원이다. 단, 조례에 따라 군민과 65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6세 이하는 입장료가 면제된다.
구인모 군수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정원 공간을 조성하고 거창창포원이 제3호 국가정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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