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오르GO 함양’ 15좌 완등한 주수용씨
8일간 함양 머물며 지리산 등 매일 2개 산 올라
- 한송학 기자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이 운영하는 산악 완등 인증 사업 ‘오르GO 함양’의 새해 첫 완등자가 나왔다.
군은 경북 구미시 주수용 씨(46)가 올해 첫 ‘오르GO 함양’ 완등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주 씨는 1일부터 함양에 머물며 지리산을 시작으로 매일 2개의 산을 완등해 8일 ‘오르GO 함양’ 올해 1호 15좌 완등자에 이름을 올렸다.
주 씨는 “지난해 가을 ‘오르GO 함양’을 접하고 올해도 다시 도전하게 됐다. 새해 첫날부터 함양에 머물며 명산의 좋은 기운을 받고 1호 완등의 영광까지 얻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등산로 정비가 잘 됐고 ‘머물GO’ 숙박비, ‘오르GO 택시’ 등 탐방객 배려가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오르GO 함양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함양 15대 명산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르GO 함양은 관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곳을 등정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는 산악 완등 프로그램이다. 15좌 완등 시 지역 상품권과 순은 메달(한국조폐공사 제작)을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오르GO 택시’, ‘머물GO 숙박비 지원’ 등 탐방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함양을 찾도록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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