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갤러리, 지역예술 다양성 조명하는 기획전 '풍성'

BNK부산은행 갤러리 내부 모습 (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BNK부산은행 갤러리 내부 모습 (부산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이 이달 부산 중구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의 다양성을 조명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오는 12~15일엔 곽미경·송현영·최민정 작가가 참여하는 '퀸즈 모멘텀'이 열린다. 이 전시에선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지닌 세 작가의 시선이 한 공간에서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확장성을 조명한다.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지는 과정에서 예술적 흐름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부산은행이 전했다.

이어 20~29일에는 제11회 '빵과 장미'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 참여 작가들은 삶의 경험과 일상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현실을 살아가는 힘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예술적 위안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BNK부산은행 갤러리가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