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00명 방문' 동계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 한송학 기자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동계전지훈련 53개 팀, 2000여 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동계전지훈련에는 전국에서 축구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36개 팀, 대학부 7개 팀 등이 참석해 지역의 우수한 훈련 여건을 무대로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을 실기하고 있다.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다수의 인조 잔디 축구장, 체력단련시설 등 훈련에 최적화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선수단의 장기 체류를 위해 숙박·편의시설과 행정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왔으며 매년 반복 방문 팀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에는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들의 장기간 체류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숙박·음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의 스포츠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합천을 찾는 전지훈련 팀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은 훈련 환경과 행정 지원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스포츠 전지훈련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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