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5일, 월)…대기 매우 건조 '산불 조심'

한파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1964~1996) 30주기를 이틀 앞두고 주말을 맞아 대구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길을 찾은 시민들이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그를 추억하고 있다. 김광석이 태어나고 세상을 떠난 날이 모두 1월이어서 이맘때면 김광석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다. 30주기인 6일 김광석길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2026.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한파가 물러가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1964~1996) 30주기를 이틀 앞두고 주말을 맞아 대구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길을 찾은 시민들이 김광석의 노래를 들으며 그를 추억하고 있다. 김광석이 태어나고 세상을 떠난 날이 모두 1월이어서 이맘때면 김광석길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다. 30주기인 6일 김광석길에서는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2026.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부산 ·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5일 부산과 경남은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지면서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2도, 밀양·진주 -2도, 산청 0도, 거창 -3도, 통영 2도, 남해 1도로 전날보다 2~5도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밀양·진주 8도, 산청·거창 6도, 통영 9도, 남해 8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부산 동부와 중부에는 건조경보, 부산 서부와 거창을 제외한 경남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안쪽 먼바다에서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부산과 경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