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양육 지원·신청 한눈에…'김해 아이가(家)' 5일 운영 시작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인구정책 종합정보 플랫폼 '김해 아이가(家)'가 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김해 아이가'는 그간 각 부서에 분산된 임신, 출산, 양육, 청년 분야 인구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조회부터 온라인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플랫폼에는 단순히 정책 정보를 모은 것을 넘어 동네 돌봄 시설과 병원·체험 시설을 한눈에 보여주는 양육·돌봄 지도 콘텐츠도 담겼다.
장난감 대여·반납 시스템과 이달의 주요 행사 정보 등 육아 부모들에게 필요한 생활 정보도 제공된다. 외국인 가정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화면도 지원한다.
시는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해 7~11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사용자 의견을 수렴했다. 12월 한 달간은 사업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현행화하는 등 기능을 보완하고 디자인과 접근성을 개선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였다.
'김해 아이가'는 5일부터 시 누리집이나, 홍보물의 QR 코드를 통해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필요한 지원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사업은 알림톡을 통해 놓치지 않고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김해 아이가는 시민이 꼭 필요한 혜택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행정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