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돈사 화재…돼지 450마리 폐사

합천 돈사 화재 현장(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2.31

(합천=뉴스1) 한송학 기자 = 31일 오전 0시 35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축사 1동(201㎡)을 태우고 이날 오전 3시 31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돼지 450마리가 폐사했으며, 소방서 추산 1억 8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