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6위 기록
-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K-브랜드지수' 경상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고 18일 양산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구소가 올 10월 한 달간 경상도 지자체장 온라인 빅데이터 203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나 시장이 6위를 기록했다.
나 시장은 △회야강 르네상스 △웅상센트럴파크 등 공공 인프라 확충 △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광역교통 인프라 전환 △인구 유입률(1위)·재정자립도(도내 2위)·실업률 개선을 통한 도시 경쟁력 향상 △시민통합위원회 등을 통한 시민 소통강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시가 전했다.
나 시장은 "이번 6위 달성은 양산시민들이 시정에 보내준 큰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고, 내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혁신적이고 책임 있는 시정을 통해 '다시 뛰는 양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limst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