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폐지설비 시설물 긴급 점검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0일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0일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남동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삼천포발전본부 1·2호기 폐지설비의 시설물 상태와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지난 10일 긴급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 석탄 화력 폐지 정책에 따라 폐지된 설비의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조치가 철저히 이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점검은 강기윤 사장이 직접 폐지설비에 대한 현장 안전 경영에 나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찾았다.

강 사장은 삼천포 1·2호기 폐지설비 주변 통행금지 구역이 철저히 확보돼 있는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지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안전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을 주문했으며 폐지설비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재검토하고 필요시 즉각적인 조처를 할 것을 당부했다.

강 사장은 “사업소 현장에서 형식적인 위험성 평가가 아닌 작업 상황과 작업 방법에 맞는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고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