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학 안벽 해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중

부산해양경찰서 전경.(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해양경찰서 전경.(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23일 오전 6시 38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 안벽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수습된 시신은 60대 남성이며 지문 조회 결과, 부산 동구 시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th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