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추석·국제행사 앞두고 도심 환경정화 봉사활동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BNK부산은행이 25일 오전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고, 이후엔 서면 시장 내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조찬을 함께했다.
부산은행은 전 영업점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내달 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방 은행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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