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자유·통일 문화예술 콘서트'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가 구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 '2025년도 자유·통일 문화예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지역 주민 500여 명, 신한춘 자유총연맹 부산시회장, 이헌승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노학양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구민과 함께 자유총연맹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는 △광복절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어린이날 미아 방지 이름표 달아주기 △김장 김치 담그기 △명절 송편·떡국을 만드는 체험 △다문화가정·새터민 가족들에게 지역 문화탐방 등 활동을 하고 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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