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무직 근로자 21명 신규 채용

진주시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험 원서 접수 장면(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시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험 원서 접수 장면(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가 공무직 근로자 21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환경 공무직, 조리원, 환경시설 관리원, 아동복지 교사, 배수장관리원, 산림재난관리원, 의료급여 관리사, 청소년 상담사 등 11개다.

응시 자격은 시에 주민등록돼 있는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60세 미만인 사람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시는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필기·체력 검정 및 인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문은 시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