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청년주간 토크콘서트 개최…이낙준 작가 강연
20일 상상마당 부산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일 KT&G 상상마당 부산 3층 라이브홀에서 '2025 청년주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서로의 고민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등으로 알려진 이낙준 작가가 맡는다.
이 작가는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 : 나만의 루틴으로 성장하기'를 주제로 청년들의 고민과 미래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인디밴드 '올옷'의 공연이 진행되며, 강연 뒤에는 이 작가와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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