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금융 취약계층 '3대 보호 서비스 패키지' 시행
65세 이상 청약 철회기간 '14일→30일' 확대 등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BNK캐피탈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3대 보호 서비스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BNK캐피탈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고령층과 장애인의 금융 접근성과 권익을 실질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구성됐다.
BNK캐피탈은 65세 이상 고령 금융소비자의 금융상품 계약에 대한 청약 철회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30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고령 소비자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 판단 지연 등 특성을 고려해 보다 충분한 숙려기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란 게 BNK캐피탈 측 설명이다.
또 복지 카드 보유 장애인을 대상으론 본인 및 공동명의로 자동차를 구입할 때 자동차 금융상품에서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령자와 장애인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본인에게 제공되는 계약 관련 주요 알림 사항을 '지정인'에게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며, 신청은 BNK캐피탈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대한 실질적 배려가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맞춤형 보호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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