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거창 13일만에 폭염주의보 해제

<자료사진> 2025.7.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경남=뉴스1) 김태형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함양, 거창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엔 지난달 26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3일만에 해제된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부산과 더불어 거창과 함양을 제외한 경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th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