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거창 13일만에 폭염주의보 해제
- 김태형 기자
(경남=뉴스1) 김태형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함양, 거창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엔 지난달 26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13일만에 해제된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 부산과 더불어 거창과 함양을 제외한 경남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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