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서 불…8시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2200만원 재산피해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5일 오후 7시5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중장비 부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3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으나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려 약 8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공장 내부 약 70㎡와 자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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