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폭염경보→폭염주의보 변경
- 강미영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거제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거제는 앞서 2일 오후 4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바 있다.
이로써 경남지역은 거제와 통영, 남해 등 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나머지 15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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