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댕댕이 입양 고민이라면 초전공원으로 오세요"
21~22일 반려동물 문화행사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5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21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반려동물 행동 교정, 건강 상담, 반려동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동물보호소 보호견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즉시 입양이 가능한 현장 입양센터도 운영한다.
야외무대에서는 반려견 페스티벌, 명랑운동회, 토크 콘서트, OX 퀴즈, 버스킹 및 댄스공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유기 동물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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