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락날락' 개관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7일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락날락'이 사상구청사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상마루 들락날락은 2023년 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총 45억 원을 들여 사상구청 1층 로비와 지하공간 전체 면적 2205㎡를 활용해 학습, 문화, 예술, 디지털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어린이도서관·로비 쉼터·수유실, 지하 1층에는 한마당홀·모션인식체험관·라이브스케치존·야외휴게공간 등의 시설과 외부 쉼터 등이 마련됐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을 위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현재 부산의 106곳에 '들락날락'이 조성됐으며 83곳이 개관해 운영 중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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