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영화 촬영지 활성화…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LMGI '맞손'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최근 위원회가 의장·사무국을 맡고 있는 '아시아영상위원회네트워크'(AFCNet)와 국제 전문 야외촬영지 매니저 단체 '로케이션 매니저스 길드 인터내셔널'(LMGI)이 아시아 촬영지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FCNet은 아시아 21개국 40개 회원기관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 로케이션(촬영지) 활성화, 영상산업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단체다.
LMGI는 25개국 이상에서 활동 중인 로케이션 전문가들이 소속된 단체로 로케이션 촬영 관련 국제 업계 표준 확립과 전문성 강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야외촬영지를 글로벌 콘텐츠 제작 시장에 알리고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아시아 전역의 촬영 장소 정보와 자원 공유 △로케이션 관리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성 강화 교육 공동 개최 △아시아와 국제 로케이션 전문가 간 네트워킹 강화 △홍보·마케팅 협력 △지속 가능한 제작, 안전 관리 관련 모범 사례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아시아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로케이션을 세계 콘텐츠 제작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이 아시아 영상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