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고장 트럭 정차 중 트럭이 추돌…1명 경상·도로 정체
- 한송학 기자

(함안=뉴스1) 한송학 기자 = 5일 오전 9시 45분께 경남 함안군 가야읍 남해고속도로(부산 방면)에서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는 고장으로 4차로에 정차 중인 25톤 A 트럭을 뒤쪽에서 운행 중인 25톤 B 트럭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B 트럭 운전자 60대 C 씨가 경상을 입었고 A 트럭 적재함이 파손되고 B 트럭은 전면부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사고 차량 견인 작업 등으로 사고 지점 후방 1km 정도의 차량 흐름이 지체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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