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세계적 환경 전문 공기업 만들 것"

오늘 취임식

13일 오전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이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한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이 13일 오전 취임식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공단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환경 분야에서 오래 일하면서 쌓아온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최고의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공공성과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 환경정책 강화 등의 변화하는 여건에 빠르게 적응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 사회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부산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술고시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32년 간의 공직생활 동안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 기후환경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 환경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환경전문가로 불린다.

이 이사장은 이날 주요 사업장 방문에 이어 14일에는 시의회에서 업무보고를 한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