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인부 사망

지난 6일 오후 2시30분께 양산시 물금읍 가촌택지지구내 건립 중인 양우건설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지시하던 A모씨(51)가 대형철판에 부딪혀 인근 부산대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이용해 이송중이던 가로 6m, 세로 1.5m 크기의 2t 가량의 대형철판이 무게 중심을 잃고 기울면서 현장에 있던 A씨를 덮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보고 공사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양우건설이 건립 중인 이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4년 4월 완공예정으로 약 800여 세대를 건립 중이다.

nam6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