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내달 4일부터 차세대 청산결제시스템 'EXTURE 3.0' 가동

한국거래소 'EXTURE 3.0' 2단계 청산결제시스템.(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EXTURE 3.0' 2단계 청산결제시스템.(한국거래소 제공)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한국거래소(KRX)가 10월 4일부터 차세대 시장 시스템인 ‘EXTURE 3.0’의 2단계 청산결제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EXTURE 3.0’은 한국거래소가 글로벌 규제·제도에 선제 대응하고 시장참가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구축한 프로젝트성 사업이다. 지난 1월 25일 매매체결 및 정보분배 시스템(1단계)을 가동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번 청산결제시스템 가동을 통해 현재 분리돼 있는 장내·외 청산결제 회원사의 UI를 통합 UI로 일원화해 회원사의 업무처리 효율성이 높아진다.

또 장내·외 일반상품 등 시장별 청산결제시스템이 ‘EXTURE 3.0’ 기반기술을 적용한 통합 청산결제 플랫폼으로 재구축된다.

아울러 ‘통합 리스크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리스크 산출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지는 등 관리체계도 강화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업무환경 제공, 대내·외 시장환경 선제 대응, 글로벌 권고 이행, 안정적 거래환경 조성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h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