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에 롯데월드 부산, 퍼레이드공연 등 행사 전면 취소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이태원 참사로 퍼레이드 공연 등 각종 이벤트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지난 9월16일 '핼러윈 로얄가든 파티'를 오픈하고 11월13일까지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었다. 이 기간 동안 롯데월드 부산은 시즌 상품과 분장샵을 운영하고 2m 좀비를 등장시키는 등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사고 소식에 30일 조기 종료했다.
핼러윈 축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호러 핼러윈패스'도 온오프라인 모두 판매를 중단했다. 롯데월드부산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퍼레이드 공연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상시 진행됐던 캐릭터뮤지컬과 밴드공연도 당분간 휴연한다.
롯데월드 부산 관계자는 "2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 행사 재개 여부는 국가애도기간 종료 이후 논의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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