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서 '우수 A등급'
세부 공약사항·단위사업 추진 현황 공개에 높은 점수
- 노경민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2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3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5대 분야의 세부 공약사항과 단위사업 추진현황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내실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희 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은 구민과의 약속"이라며 "모든 공약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의 등급은 SA(총점 90점 이상), A(85점 이상), B~D, 불통 등급으로 나뉜다.
부산에선 △영도구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등이 SA 평가를, △동래구 △북구 △강서구 △연제구 △기장군이 A평가를 받았다.
사상구는 '불통' 등급을 받았다. 불통 등급은 기초공약 및 재정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내려지는 최하등급이다. 사상구를 비롯해 전국에서 3곳만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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