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의 감각을 새롭게 만나보는 하루"…원불교 명상 컨퍼런스 '밋마인드'

호흡과 동작으로 만나는 명상…참가비 무료
아로마·드로잉·만다라·몰입 명상 체험 마련

명상 컨퍼런스 '밋마인드'(Meet Mind) 포스터 (제공=원불교)/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원불교가 명상 컨퍼런스 '밋마인드'(Meet Mind)를 10월 10일 서울 동작구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마음을 만나다'라는 뜻의 '밋마인드'는 올해 '몸으로 하는 명상, 소매틱'(Somatic)을 주제로 정했다.

앉아서 하는 명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호흡과 동작으로 자신의 마음을 살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명상 경험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

메인 세션은 4개로 꾸린다. 김재원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가 '지혜로운 내 몸 사용법'을, 박정호 타이치 마스터가 '영혼을 깨우는 태극권'을 진행한다.

유지연 명상가는 요가 명상을 맡고, 박경해 테라피테이블 대표는 체험형 싱잉볼 수업을 연다. 메인 세션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오후 4시 30분에 각각 한 시간씩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김규미 진행자의 아로마테라피, 빠이 작가의 드로잉 명상, 임시연 진행자의 만다라 그리기, E-WAN의 몰입 명상도 수시로 운영한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원불교명상상담협회와 마음과마음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참가자가 행사에 머무는 동안 직접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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